9살 6살 아이들 첫 침대로 구매했습니다.
아기때부터 엄마가 옆에 누워야만 자는 아이들이라 침대 사면서도 과연 이걸 잘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
집에 들인 첫날부터 바로 성공적인 잠자리 독립을 했네요.
아래쪽 서랍은 아이들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아이들 봉제인형 보관하는 용도로 딱 이에요.
침대 아래가 많이 띄워져 있어서 로봇청소기가 청소하기에도 좋아요.
매트리스는 제일 낮은 걸 했는데도 어린아이들에게는 높은 감이 있긴 해요.
매트리스에서 안전가드까지 높이가 여자 작은 손으로 한 뼘에서 조금 모자라네요.
6살 둘째에겐 조금 불안한 높이라 가드 옆에 긴 쿠션 꼭 놓고 재우고 있어요.
전체적으로 견고한 듯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.
그리고 배송관련으로 전화 통화할 때마다 늘 친절하셨던 것도 좋았습니다.
-스마트스토어 발췌